[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이춘호 EBS 이사가 회사 이사장에 선임됐다.
EBS 이사회는 21일 신임 이사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어 이 이사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 이사장은 KBS 이사를 거쳐 2009년 EBS 이사장에 선임돼 3년간 4기 이사회를 이끌어 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사도 맡고 있다.
그는 “방송통신융합시대에 걸맞은 EBS의 창의인성교육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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