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서울 세종로 방통위에서 제5기 EBS 이사진 9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계철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EBS가 지향하는 세계적인 교육 미디어그룹으로 발전하기 위해 EBS 이사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BS 이사진은 향후 3년간 EBS의 종합적인 기본계획, 예산ㆍ자금 계획, 운용계획, 결산, 공사의 경영평가 및 공표, 방송시설의 설치 및 폐지 등을 심의ㆍ의결한다.
EBS 이사회 이사장은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라 향후 이사회에서 호선으로 결정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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