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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 사상 최초 장중 7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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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애플 주가가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장중 700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뉴욕시간으로 오전 10시5분 현재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한 701.44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애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50달러(1.23%) 오른 699.7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시간외 거래에선 70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애플은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5'의 사전 주문량이 24시간 만에 200만대를 넘었다며 이는 전작인 아이폰4S보다 2배 이상 빠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기대감에 애플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70% 이상 올랐다. 덕분에 시가 총액 역시 세계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애플은 "주문이 당초 공급량보다 많아, 9월 공급 예정이었던 계획을 변경해 사전주문 기기는 오는 10월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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