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식당서 일한다는 '이하얀' 어머니 직업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식당서 일한다는 '이하얀' 어머니 직업이"   (출처: KBS 2TV '여유만만')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하얀(39)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싱글맘 대표 3인방 이하얀, 장미화, 성병숙이 출연한 가운데 이하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본 이하얀은 배우의 길 대신 지인의 식당에서 딸이 등교한 후부터 밤늦게까지 서빙을 하며 생계를 꾸려가고 있었다.

이하얀은 "6시간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식당서빙 일과 어머니 펜션 사업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딸과 함께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각 못했다. 연예인의 삶을 살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 이하얀은 자신이 일하는 식당으로 찾아온 딸과 함께 식사를 하며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을 하는 등 남다른 모성애를 과시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