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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버거킹 사업 매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두산은 자회사 디아이피홀딩스와 SRS코리아의 버거킹 사업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두산은 "13일 SRS코리아는 사모펀드인 보고인베스트먼트그룹과 버거킹을 포함한 SRS 코리아의 일부 사업을 1100억원에 매각하기로 하는 바인딩 MOU(구속력 있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은 버거킹을 비롯해 인천공항 식음료 사업인 식문화 사업, 식자재 구매를 하는 식료 사업 등 총 3개 부문이다.


이번 매각은 영업양수도 방식으로 양측은 9월말에 본 계약을 체결하고 11월까지 양수도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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