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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에어캡 삼매경, "황비서 업무 뾱뾱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강민경 에어캡 놀이, "황비서의 업무"


강민경 에어캡 삼매경, "황비서 업무 뾱뾱이" 강민경 에어캡(출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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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22)이 에어캡 터뜨리기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강민경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황비서의 업무 뾱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 차림에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 럭셔리한 차도녀 포스를 풍기고 있다. 하지만 손동작만큼은 에어캡(완충포장용 비닐) 터뜨리기에 열중하고 있어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이 상황을 '황비서의 업무'라고 재치 있게 표현한 점이 웃음을 자아낸다.


강민경의 에어캡 삼매경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황비서", "귀엽네요", "저런 모습 보니 평범하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최준혁(정석원 분)의 비서 황주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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