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베이직하우스가 중국 법인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다.
6일 9시20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대비 400원(2.80%) 오른 1만4700원에 거래중이다. 키움증권과 대우증권이 매수상위 증권사에 올랐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법인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2만1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사업부문의 영업실적 턴어라운드 및 중국 법인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실적모멘텀을 고려할 때 단기 주가 급등 부담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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