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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카페베네는 RTD커피시장 공략을 위해 푸르밀과 두 번째 합작품인 '카페베네 컵커피' 2종을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카페라떼와 카페모카 2가지 맛으로 카페베네의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원두별 특성에 맞게 로스팅한 후 블렌딩한 제품이다. 농축액 사용이 아닌 드립식 추출방식을 통해 직접 내린 커피에 신선한 우유를 잘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분쇄한 커피를 6시간 이내 추출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담아냈다.
카페베네 컵커피 2종은 가까운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추후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카페베네와 푸르밀은 올 2월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고 카페베네 300ml 카톤제품 3종(카페라떼, 카페모카, 오곡라떼)을 론칭한 바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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