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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영애(41)가 복귀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영애는 복귀 계획에 대해 묻자 "아직도 제 복귀를 바라는 분들이 있다면 참 반갑다"고 특유의 차분한 말투로 대답했다.
이어 이영애는 "나도 조금 더 빨리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며 작품이 마음에 들면 언제든 복귀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이영애가 미얀마 샨마디따 사원의 학교 설립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지난해 쌍둥이 아들과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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