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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24)가 당당한 몸매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규리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 "만약 19금 영화 제의가 들어온다면 할 생각이 있냐"라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박규리는 "아무래도 좀 예쁠 때 남겨 놔야 할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스토리만 괜찮다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몸매 공개에 자신이 있냐"는 추가 질문에도 "나쁘지 않다. 이번 앨범 컴백 준비를 하면서 6㎏을 감량했다"라며 "예전에는 조금 글래머러스한 이미지였다면, 이젠 들어갈 데는 들어가고 조금 더 예뻐졌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박규리 외에도 이한위, 이혜영, 김소현, 이다도시, 김가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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