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대통령실은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일요일인 오는 9월2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회동은 박 후보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졌고 대통령은 후보 당선 이후 통화에서 한번 만나자고 한 적이 있다"며 "뚜렷히 정해진 안건은 아직 없으며, 두 분 간의 회동은 단독 회동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그 결과는 회동이 끝난 후 양측이 협의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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