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365일 전국 어디서나 만원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일부 매장에서만 진행하고 있는 9900원 런치세트를 다음달 1일부터는 전매장으로 확대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9900원 런치메뉴에는 식전 부쉬맨 브레드, 홈메이드 수프, 메인요리, 신선한 과일 에이드, 커피까지 풀코스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9900원 풀 코스 런치세트는 닭가슴살과 채소를 매콤한 바비큐 소스에 볶아 구어 낸 브리또 요리 ‘그릴드 치킨랩’, 그릴드 치킨과 크리스피 콘 토티아가 어우러진 멕시칸 스타일의 ‘산타페 샐러드’, 계절 채소를 함께 요리한 부드러운 크림 소스의 페투치니 ‘왈할라파스타’ 등 총 3가지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T멤버쉽 캐쉬백 50% 할인, 목요일에는 하나SK카드 OK캐쉬백 50%할인(모두 결제금액의 10% OK캐쉬백 포인트 차감 충족 시) 혜택이 주어지며 9월 한 달 간 매주 금요일에는 롯데 신용카드로 결제 시 25%할인(3만원 이상 주문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치소비를 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9900원 풀 코스 런치세트를 전 매장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제휴 할인혜택까지 함께 받으면 외식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더욱 실속있게 아웃백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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