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오는 27일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 114호점인 상인점을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에서는 여섯 번째 매장이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대구 상인점은 상권의 중심인 월배역과 상인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맞은편에 홈플러스와 아파트 단지, 도보 5분 거리 내에는 롯데백화점이 인접해 있어 고객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조명을 한층 밝게 하고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게 특징.
아웃백은 대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면서 이웃소통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포부다.
아웃백은 이번 매장 개장을 기념해 페이스북 회원을 대상으로 ‘프리오프닝’ 파티를 진행한다. 페이스북을 통해 축하메시지를 남긴 총 100명을 추첨해 초청할 예정이며, 프리오프닝 파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상인점에서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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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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