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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가을을 맞아 명월관 야외가든에서 다음달 1일과 2일 양일간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세계 각국의 우수 와인 200여 종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2012 가을 와인 페어-구름 위의 산책'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와인 페어는 국내 14개 와인 수입사들이 참여해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와인부터 희귀 와인에 이르기까지 엄선한 우수 와인 200여 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수입사별 스타 와인 50여종을 비교 테이스팅할 수 있어 와인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입장료 1만5000원.
이 외에 컨슈머리포터로 활동 중인 박해원 소믈리에의 와인 증정 추첨 이벤트 및 스페셜 와인 경매 시간과 온 가족을 위한 ‘삐에로의 코믹쇼’도 마련된다. 행사 당일 와인 구매 고객은 전 레스토랑에 무료 반입도 가능하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heratonwalkerhill)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5000원 입장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455-5000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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