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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온라인 여행 잡지 스마트 트래블 아시아가 주관한 ‘2012 최고의 여행 투표’에서 ‘아시아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25(Top 25 Business Hotel)’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호텔 순위에서 조선호텔은 쉐라톤 스쿰빗 방콕, 세인트 레지스 싱가포르와 함께 공동 14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15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국내 호텔 중에서는 최고 순위다. 조선호텔에 이어 서울신라호텔이 15위, 파크하얏트서울 18위, 그랜드하얏트서울 19위 순으로 조사됐다.
1위는 플러튼 호텔 싱가포르였으며 포시즌스 호텔 홍콩이 2위, 아일랜드 샹그릴라 홍콩과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스마트 트래블 아시아는 전세계 100만 독자를 가진 온라인 여행 잡지로 호텔, 항공사, 공항, 휴양지, 쇼핑 도시, 비즈니스 도시 등의 항목에 대해 ‘최고의 브랜드’를 꼽는 조사를 매년 실시해 발표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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