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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신상 파스타 들고 근무지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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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 파스타 최초 출시 기념 페이스북 사연 응모 이벤트 개최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편의점 씨유(CU·옛 훼미리마트)가 직장인들의 사연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신상품 샐러드를 직접 배달해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27일 CU는 파스타 출시를 기념해 '오피스어택(Office Attack)! CU가 출출함을 채워드립니다'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U는 28일부터 나흘간 전국 직장인(제주 제외)들을 대상으로 CU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CU.BGFreatail)을 통해 사연을 공모하고, 채택된 사연을 보낸 응모자 30명에게 CU의 신상품 파스타인 '샐러드 파스타(220g, 2700원) 10개를 근무지로 배송해준다고 설명했다.

CU "신상 파스타 들고 근무지로 달려갑니다" ▲CU는 파스타 출시를 기념해 '오피스어택(Office Attack)! CU가 출출함을 채워드립니다'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CU가 새롭게 출시한 '샐러드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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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파스타'는 가열하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냉(冷)파스타로 이탈리아 프리미엄 파스타면 브랜드 ‘데체코(DeCecco)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상추 등 각종 샐러드와 담백한 닭가슴살, 파마산 치즈, 새콤달콤한 오리엔탈 소스가 잘 어우러진 웰빙상품이라고 덧붙였다.


김완우 CU 간편식품팀장은 "고객들에게 항상 새롭고 실속있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CU에서 처음으로 파스타 상품을 출시했다"며 "단순히 상품을 제공하는 입장이 아니라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근한 이웃같은 CU가 되고자 이번 사연 응모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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