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파라다이스가 4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7일 오전 9시7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일대비 2.01% 오른 1만52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5350원(2.68%)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UBS, 하나대투, 미래에셋증권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9700여주 가량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들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7거래일 연속 파라다이스에 대해 꾸준히 매수 우위를 유지하며 총 242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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