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파라다이스가 중국 관광객 수혜에 따른 실적 개선 소식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
6일 9시5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일보다 200원(1.54%)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파라다이스가 2분기 IFRS 별도기준 매출액 995억원(+23.7% y-y, +0.0% qq), 영업이익 242억원(+78.7% y-y, -6.8% q-q)으로 영업이익 전망치 220억원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VIP 방문객과 Drop액이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며 "3분기부터 파라다이스 제주법인 실적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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