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의도 직장인, 점심 고민 해결"…CJ푸드월드, IFC몰 입점

시계아이콘00분 5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여의도 직장인, 점심 고민 해결"…CJ푸드월드, IFC몰 입점
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여의도 직장인들도 상상력과 문화가 더해진 복합외식문화공간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CJ푸드빌은 23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몰)에 CJ푸드월드를 열어 새로운 식문화 공간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IFC몰은 외식·문화·쇼핑·비즈니스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공간으로 CJ푸드월드는 주변 오피스 직장인, 외국인 비즈니스 고객 등을 포함한 다양한 타깃 고객의 특성에 맞춘 브랜드를 집결해 또 하나의 신개념 모델을 탄생시켰다.


CJ푸드월드 관계자는 “고품격 스테이크하우스부터 간편하게 테이크아웃으로 즐길 수 있는 델리숍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메뉴 구성과 음악, 방송, 영화의 콘텐츠를 접목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CJ푸드월드가 IFC몰의 핫 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의도 CJ푸드월드에서는 '엠펍'을 통해 역량있는 신예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으며 새벽 2시까지 맥주를 즐길 수 있고, 'CGV'에서 수제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이 뿐 아니라 프리미엄 델리 플레이스에서는 프레시안 델리카트슨 소시지, 샐러드&샌드위치, 만두, 로티서리 치킨, 피자, 백설 도시락, 삼호어묵, 쁘띠첼 푸르츠 등 총 8개의 코너에서 직접 만든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제일제면소, 더스테이크하우스빕스, 투썸커피 등도 입점해있어 퇴근길 직장 동료나 연인과 함께 다양한 면요리 및 스테이크 등을 접할 수 있다.


CJ푸드월드는 국내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해외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CJ푸드월드 관계자는 "편리하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CJ가 IFC몰에 자리잡은 CJ푸드월드 운영을 통해 또 하나의 색다른 문화공간을 만들게 됐다"며 "이곳에서 쌓은 역량은 CJ가 글로벌 생활문화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CJ가 리딩하는 트렌디한 식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역량이 결합한 CJ푸드월드는 CJ만의 ‘온리원(ONLYONE)’ 가치를 구현하는 대표 신사업"이라면서 "대형 몰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복합문화공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해외로의 진출을 검토 중이며 미래 CJ 글로벌화의 핵심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