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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50선 안착 시도..삼성電 1%↑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피가 오후 들어서도 1950선을 확보한 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1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98포인트, 0.26% 오른 1951.29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째 반등으로 이날 코스피는 상승 출발 후 장중 내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1800억원 순매수로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11일째 순매수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05억원, 15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도 4071억원 매수 물량이 유입 중이다. 차익거래 1832억원, 비차익거래 2239억원이다.

업종별 지수는 1% 이내 범위서 보합권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 0.96%, 전기가스업 0.81%, 통신업 0.68% 등이 오르고 있고, 철강금속 -0.41%, 의료정밀 -0.71%, 증권 -0.11% 등은 내리고 있다.


시총 상위주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1.09% 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 1.17%, SK하이닉스 2.66%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포스코 -0.77%, LG화학 -1.39%, 신한지주 -1.33% 등은 내림세다.


거래소는 6종목 상한가 등 394종목이 오름세를, 416종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73종목은 보합권.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20원 내린 1132.30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현재 아시아증시는 일본니케이가 0.21% 오른 9190.61에 거래되는 등 오름세다. 중국상해가 0.61%, 홍콩H지수가 0.39% 상승세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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