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5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489억원이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64억원이 빠져 19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채권형펀드는 1729억원이 늘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82억원이 증가했다.
주식형펀드 전체 설정액은 1531억원이 늘어 99조8408억원을, 순자산총액은 8857억원이 증가해 87조9439억원을 나타냈다. 전체펀드 설정액은 1조4151억원이 증가한 331조7885억원을, 순자산총액은 2조2851억원이 늘어난 318조9361억원을 기록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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