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코스닥이 소폭 상승세로 시작하며 하루만에 반등했다.
9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닥은 전장보다 1.85포인트(0.39%) 오른 473.26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현재 개인은 7억원, 외국인은 5억원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9억원의 매도 우위다.
비금속과 금융, 유통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오름세다. 비금속은 0.14%, 금융이 0.37%, 유통이 0.04%의 약세다. 반면 음식료·담배(1.34%), 정보기기(1.08%)가 1%가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CJ E&M(1.46%), 셀트리온(0.72%), 파라다이스(0.76%)등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안랩(-0.17%), 에스엠(-0.2%), 포스코 ICT(-0.29%), 젬백스(-0.9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한 580개 종목이 상승세이며 하한가 1개 포함 311개 종목이 하락세다.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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