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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N스크린 'POOQ', 가입자 40만 넘어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지상파 방송사들의 N스크린 서비스 '푹(POOQ)' 회원이 서비스 개시 보름 만에 가입자 40만명을 돌파했다.


콘텐츠연합플랫폼은 지난달 23일 푹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현재 가입자가 40만명을 넘어섰고 이달 말까지 가입자 1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고 8일 밝혔다.

콘텐츠연합플랫폼은 MBC와 SBS가 각 50%의 지분으로 합작해 설립했으며 KBS와 EBS는 콘텐츠만 제공하는 형태로 참여하고 있다.


이상술 콘텐츠연합플랫폼 이사는 "푹이 올림픽 시즌에 맞춰 서비스를 개시했고 이달 말까지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푹 서비스는 이달 말 무료체험 이벤트가 끝나면 다음달부터 유료화 된다.


실시간 시청 상품의 경우 9월부터 자동결제시 월 2900원(일반 결제 3900원)에 제공되며 채널별 VOD 무제한(SVOD) 상품은 월 8900원(일반 결제 월 9900원)이다. 실시간 채널과 SVOD를 결합한 풀 패키지 상품은 월 9900원(일반 결제 1만1900원)에 제공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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