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삼성화재가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산림청과 공동으로 '녹색지구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객이 보험계약 체결시 종이서류 대신 전자청약서에 전자서명을 통해 보험가입을 하면 환경보호기금 적립, 초회보험료 할인 및 에코백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삼성화재는 10월 31일까지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하고 전자서명으로 체결된 계약 한 건당 100원을 적립해 환경보호 기금으로 산림청에 기부할 예정이다.
고객이 전자서명 이메일 특약에 가입할 경우 모든 계약서류를 이메일로 제공하며 초회 보험료에 대해 최대 1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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