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코스닥이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470선을 회복했다.
7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닥은 전장보다 2.11포인트(0.45%) 오른 471.72를 기록 중이다.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현재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억원, 3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6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다. 디지털컨텐츠가 1.52% 상승 중이고 이밖에 통신장비, 정보기기, 금속, 금융 등이 1%대 강세다. 제약(-0.22%)만 소폭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안랩이 1.48% 하락했고 셀트리온, 다음, 서울반도체도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파라다이스는 1.15% 상승 중이고 포스코 ICT도 1%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한 570개 종목이 상승세이며 하한가 1개 포함 323개 종목이 하락세다. 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