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제너럴 모터스(GM)의 7월 중국 자동차 판매가 전년동월대비 15.1% 늘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은 중국 협력 업체들과 7월에 19만9503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7월까지 올해 누적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1.7% 늘어난 162만대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GM의 중국 내 협력 파트너 업체는 중국 제일자동차(FAW) 그룹과 상하이 자동차(SAIC)가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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