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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비매너 응원, "환호성 과했다" 빈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힐링캠프 비매너 응원, "진짜 민망?"


힐링캠프 비매너 응원, "환호성 과했다" 빈축 힐링캠프 비매너 응원(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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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가 출연진들의 비매너 응원으로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런던캠프'에서는 지난달 28일 열린 '2012 런던올림픽' 공기소총 남자 10m 결선 경기의 응원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기를 지켜 본 MC 이경규와 김제동, 한혜진은 진종오 선수의 금메달이 확정됨과 동시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아직 다른 선수의 경기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이같은 액션이 다소 방해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방송 직후 비매너 논란이 일자 네티즌들은 "비명 한 번 질렀다고 국제적 망신?"(@day**)이라는 옹호 의견과 내가 좋아하는 한혜진씨가 비매너 응원의 핵심이었다니"(@dks**), "누가 소리지르나 싶었는데 저분들이었구만"(@lar**)라는 등의 비난 의견으로 반응이 나뉘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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