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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장외서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8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지난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43.97% 하락하며 주간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장외지수는 557.71포인트를 기록, 전주대비 2.98포인트(-0.53%) 떨어졌다.


5일 비상장주식 전문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코스닥 상장 승인기업인 갠트리로봇 공장자동화 시스템업체 맥스로텍과 보호 필름 제조업체 코이즈가 각각 7900원, 9100원으로 12.22%, 4.21% 하락했다. 상장 예비 심사 청구기업인 광주 광산업체 1호 기업 우리로광통신은 1만500원, 3.23%으로 약세가 지속되며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는 각각 23만1500원, 1만3000원으로 1.09%, 1.96%씩 올랐다.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과 개성공단 사업자 현대아산은 각각 5만2000원, 1만2150원으로 1.42%, 6.54%씩 밀려났다.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9400원으로 1.05% 내려 연중 최저가를 경신했다.


삼성 계열 관련 주로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기업 삼성SDS가 9만7000원으로 0.78% 올랐다. 디스플레이 제조용 전 공정장비 생산업체 세메스는 18만2500원으로 1.35% 약세가 지속되며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삼성SNS는 5만8500원으로 2.50% 하락하며 5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신약 개발 및 의료 관련 주로 보톨렉스 제조업체 휴젤과 자궁경부암 전암 치료백신 제조업체 바이오리더스가 각각 4만4500원, 3250원으로 2.30%, 10.17% 올랐으나, 항응혈제 개발업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기능성 바이오신소재개발업체 아미코젠이 각각 6500원, 1만3000원으로 43.97%, 1.89%씩 내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주간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과 정전기 제거장치 제조업체 선재하이테크가 각각 5250원, 4900원으로 2.94%, 7.69%씩 올랐으나, 체육복 제조업체 평안엘앤씨와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이 각각 5만9000원, 5만5000원으로 2.88%, 3.08%씩 하락했다.


그 밖에 상승률 상위기업으로 KDB생명(+5.36%), 한국실리콘(+3.85%), 덕신하우징(+2.27%), 코리아로터리서비스(+1.44%), 그래텍(+0.98%)등 순으로 올랐고, 하락률 상위 기업으로 카페베네(-18.75%), 웅진폴리실리콘(-7.00%), 지디(-6.67%), 테스나(-6.29%), KT텔레캅(-5.19%) 등 순으로 하락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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