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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마시면 '슈퍼!소닉'과 '보경&셰인' 공연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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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마시면 '슈퍼!소닉'과 '보경&셰인' 공연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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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커피와 음악' 콘셉트의 커피전문점 달.콤커피는 8월 한 달간 음악전문 포털 사이트 달뮤직과 함께 오는 14일 개최되는 '슈퍼!소닉 2012'에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슈퍼!소닉 2012'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뮤직 페스티벌로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kins)', '뉴 오더(New Order)', '베이스먼트 잭스(Basement Jaxx)', '고티에(Gotye)', '포스터 더 피플(Foster the People)', '자우림',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등 국내외 인기 뮤지션이 대거 참여한다.

참가 희망자는 달.콤커피 전 매장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응모권으로 교환받아 신청하면 되며, 달뮤직 유료 사용자인 달.콤커피 멤버십 회원은 달뮤직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모하면 된다. 달.콤커피는 오는 7일까지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6명을 선발하며 당첨자는 8일 달.콤커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또한 '보경&셰인'이 달.콤커피 매장에서 선사하는 '베란다 라이브'도 방문객의 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보경&셰인’과 ‘스웨덴세탁소’의 공연은 이달 3일 오후 5시 달.콤커피 외대점, 5일 오후 7시 논현점에서 진행된다. 실력파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카페에서 직접 선보이는 ‘베란다 라이브’는 무료입장으로 각각 슈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을 통해 유명해진 김보경과 셰인의 달콤한 듀엣을 바로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외대점에서는 8월 한 달 동안 모든 아이스 음료를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베이커리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파격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최신 음악 CD를 증정하며 논현점과 홍대점에서는 오는 6일부터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5000원 상당의 달.콤커피 오리지널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한다.


지성원 달.콤커피 기획총괄 실장은 “더위에 지친 여름, 열대야를 날릴 짜릿한 음악 공연을 준비했다”며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이 참여하는 ‘슈퍼!소닉 2012’와 눈앞에서 즐기는 ‘베란다 라이브’ 공연을 통해 더욱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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