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커피빈도 가격 300원씩 인상…아메리카노 4300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스타벅스에 이어 커피빈도 아메리카노 등 주요 제품 가격을 300~400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노는 4000원에서 4300원으로 카페모카는 5000원에서 5300원으로 올랐다.


커피빈 관계자는 "우유값을 비롯해 건물 임대료·임금 상승 등의 압박이 있어 지난 28일부터 총 67개 제품 중 37개 제품의 가격을 300~400원씩 인상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인상되는 제품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총 37개 제품으로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30개 제품은 기존 가격과 동일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