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4대강 수변에 야구장 45면 조성…낙동강만 26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4대강 수변에 야구장 45면 조성…낙동강만 26면
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4대강 수변지역에 야구 동호인들을 위한 45면의 야구장이 조성됐다.


2010년 2월부터 국토해양부 산하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를 통해 야구장 건립을 요청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강, 금강, 낙동강, 섬진강 강변에 45면의 야구장 건립을 확인했다”라고 26일 발표했다. 숫자는 더 늘 수 있다. 4대강 본류에 접한 지류 및 저류지 등에 야구장이 추가 건립 중이다. 건립된 야구장을 지역 별로 살펴보면, 낙동강이 26면으로 가장 많았다. 금강(13면), 한강(5면), 섬진강(1면) 등은 그 뒤를 이었다. KBO는 “야구발전실행위원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가 지방자치단체를 꾸준히 방문해 얻어낸 소중한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