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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이사장에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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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이사장에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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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김원배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64, 사진)이 한국제약협회 차기 이사장에 추대됐다. 김 사장은 내달 22일 협회 이사회에서 최종 추인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제약협회는 25일 임시운영위원회를 열고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을 차기 이사장에 추대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제약협회 이사장은 업계를 대표하는 원로로서, 주로 제약사 오너가 돌아가며 맡아온 게 관례다. 전문경영인이 이사장에 추대된 것은 이금기 일동제약 회장 이후 두 번째다.


김 사장은 서울약대를 졸업하고 1974년 동아제약에 입사한 후 연구소장을 거쳐 2004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근무해왔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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