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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빈, 소녀시대 윤아같은 미남·미녀도 흐르는 세월 앞에선 무기력한 걸까? 23일 한 포털 게시판에는 '요즘 중고생들에게는 이게 인기'라는 글과 함께 일명 '원빈 윤아 가상 노년'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젊은이의 얼굴을 노년의 얼굴로 변환해 주는 한 아이폰 앱 '아워페이스(hourface)'을 통해 원빈과 윤아가 늙었을 때의 모습을 시뮬레이션한 것.
이들의 노년 사진은 현재보다 눈이 쳐졌고 입가와 이마, 눈밑에는 주름이 졌다. 볼에는 검버섯이 가득하고 피부탄력도 없어보인다. 특히 입가 주름살을 뜻하는 '팔자주름'이 깊게 파여 보는이를 안타깝게 한다.
네티즌은 "안티에이징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사진", "설마 저 지경까지 관리도 안할까", 등 가상사진이지만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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