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셀카, "윤아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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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24)이 찍은 '1초 윤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지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ppjwy)에 "이부자리에 기타가 있는지 모르고 세차게 누우며 내 머리를 던졌다. 하하 정말 큰 소리가 났다. 머리가 띵하지만 셀카를 찍는다. 심심하니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 속 양지원의 모습이 소녀시대 윤아와 비슷해 '1초 윤아'라는 제목으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갸름한 턱선과 사슴 같은 눈망울, 새하얀 피부과 윤아와 닮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본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윤아보다는 오인혜를 더 닮았다", "1초밖에 안닮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에 "웃는 모습이 윤아와 비슷하다", "정말 닮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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