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원빈 모형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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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달샤벳 멤버 수빈(18)이 배우 원빈(35)의 모형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수빈은 지난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스케줄 중 원빈 오라버니께서 절 응원하러 와주셨어요. 원빈 오라버니 같이 '빈'자 들어가는 동생이라고 이렇게 챙겨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묶음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빈은 실물 크기와 비슷한 검은색 정장 차림의 원빈 모형 곁에 선 채 이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가하면 뒤에서 살포시 감싸 안기도 했다. 모형임에도 불구, 이를 통해 원빈에 대한 마음을 한껏 표현한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치만점이네요", "진짜인 줄 알았다", "수빈양 (원빈) 포기하세요.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남" 등 다양한 댓글로 호응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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