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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여수 밤바다, "이게 웬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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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여수 밤바다, 왠지 오싹?


미쓰에이 여수 밤바다, "이게 웬 굴욕?" 미쓰에이 여수 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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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미쓰에이 멤버 민(21)이 공개한 여수 밤바다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민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수 밤바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같은 그룹 멤버인 페이, 지아,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네 사람은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사이좋게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카메라 플래시 탓에 멤버들의 눈이 치켜 뜬 모양으로 나온 것은 물론 얼굴 전체가 하얗게 처리돼 다소 굴욕적인 사진이 돼버렸다.


이에 사진을 본 페이와 수지는 "눈 없어졌어. 힝", "여수 밤바다만 살아남았네. 그래도 좋다"라는 답글을 달며 웃음을 나눴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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