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산銀, 지방세납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부산은행이 부산시 지방세를 수납하는 방법인 2D(Data metrix) 바코드 스캐너 시스템을 개발해 19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 5월부터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명지차량등록사업소 내 영업점에서 2개월 동안 시범실시를 마치고 19일부터 부산, 울산, 양산, 김해 소재 전 영업점으로 2D 바코드 스캐너 시스템을 확대한다.


2D 바코드 스캐너에 고지서를 갖다 대면 자동으로 전자납부번호를 인식하기 때문에 전자납부번호를 직접 입력하던 기존 방식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지방세 납부가 가능하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2D 바코드 스캐너 시스템의 전면 시행은 부산시 금고은행으로서 부산시 세정업무 선진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방세 납세자의 납부 편의 증진과 은행의 지방세 수납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