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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영업점 단위 SNS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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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부산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영업점 단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운영한다.


부산은행은 비대면 공간에서 고객과의 소통 강화와 신속한 상담 및 민원 수렴을 위해 11일부터 서울, 대구, 울산, 창원 지역 각각 1개 영업점과 부산 지역 6개 영업점 등 총 10개 영업점에서 자체 SNS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 고객은 영업점 SNS를 통해 간단한 상품 상담과 각종 문의사항을 해결할 수 있고, 인근 영업점 소식과 이벤트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SNS를 운영하기 위해 영업점마다 담당자를 지정, 교육했다"며 "우선 10개 영업점에서 시범 운영한 뒤 효과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표 영업점의 트위터 주소는 서울영업부(@bsbusan070), 대구영업부(@bsbusan350), 울산영업부(@bsbusan111), 창원지점(@bsbusan118), 본점영업부(@bsbusan020), 부전동지점(@bsbusan021), 해운대지점(@bsbusan032), 대연동지점(@bsbusan036), 사상지점(@bsbusan047), 연산동지점(@bsbusan048) 등이다.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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