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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8일 오전 11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16회째 마련되는 것으로, 이날 박 시장은 SICAF 어워드 수상자들을 시상한다.
개막식에는 황경태 SICAF조직위원장, 조관제 (사)한국만화가협회장, 최종일 (사)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장 등과 해외 애니메이션 감독, 작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개막식 후 5개 전시장을 직접 관람하고, 지난해 SICAF 코믹어워드 수상자인 ‘김산호 특별전 오픈식'에도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한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SICAF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 축제다. 22일까지 5일간 코엑스와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명동 CGV, 남산공원 팔각광장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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