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신공영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주폭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서초경찰서와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이 교환한 협약서에는 주폭척결 홍보대사로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한신공영의 다짐이 있다. 또 주폭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로 시민생활을 보호하겠다는 서초경찰서의 강력한 의지도 담겨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향후 바른 음주문화를 위한 자체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건전한 음주문화’ 캠페인을 정착시키겠다"며 "나아가 본사 차원을 넘어 전국각지의 현장과 협력업체까지 캠페인을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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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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