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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최첨단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비 도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DR(디지털 방사선 촬영장치)과 PACS(의료영상정보처리시스템) 구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관악구보건소에 최첨단 방사선 촬영 장비인 DR(디지털 방사선 촬영장치)을 설치하고 PACS(의료영상정보처리시스템)을 구축한다.


관악구, 최첨단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비 도입 유종필 관악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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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디지털 방사선 촬영장치)’과 ‘PACS(의료영상정보처리시스템)’는 방사선 촬영 후 영상정보의 저장, 전송, 판독과 검색 기능 등 수행을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촬영 즉시 판독 의사가 모니터를 통해 신속하게 영상을 판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최신 장비다.

관악구 보건소는 장비교체를 위해 8월6일부터 8월31일까지 흉부방사선 촬영을 중단하며, 9월3일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간다.


장비교체 기간 동안은 일반건강검진과 건강진단서,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등 일부 검진종목이 중단되므로 인근 보건소(동작구 영등포구 서초구)를 이용해야 한다.

관악구 김경선 의약과장은 “이 시스템 구축으로 주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게 돼 검진과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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