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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올스타전 선수명단 발표…하주석·나성범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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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올스타전 선수명단 발표…하주석·나성범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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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012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을 수놓을 44명의 선수명단이 10일 확정 발표됐다.


오는 14일 오후 6시 NC의 홈구장인 마산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벤트는 여느 때처럼 남부리그(롯데, 삼성, 넥센, 한화, KIA, NC)와 북부리그(경찰청, 상무, LG, SK, 두산)의 경기를 축으로 진행된다. 그라운드는 구단별로 4명씩 뛸 수 있다. 남부리그 24명, 북부리그 20명이다. 윤학길 롯데 감독이 지휘하는 남부리그는 정태승, 강승현, 윤여운, 백왕중(이상 롯데), 황수범, 구자욱, 손형준, 정두산(이상 삼성), 이태양, 장영석, 박헌도, 지재옥(이상 넥센), 이태양, 이준수, 하주석, 임신호(이상 한화), 임기준, 정상교, 황정립, 유재혁(이상 KIA), 이재학, 김태우, 박민우, 나성범(이상 NC) 등이 팀을 이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유승안 감독이 이끄는 북부리그는 배민관, 장성우, 김회성, 문선엽(이상 경찰청), 김대우, 오현택, 모창민, 백상원(이상 상무), 신동훈, 정병곤, 김재율, 이민재(이상 LG), 백인식, 박승욱, 정진기, 김도현(이상 SK), 이현호, 박세혁, 정진호, 국해성(이상 두산) 등을 앞세워 맞불을 놓는다. 이들 가운데 윤여운, 정두산, 박헌도, 황정립, 나성범, 장성우, 문선엽, 모창민, 김재율, 국해성 등 10명은 따로 개인 대결을 펼친다. 올스타전의 백미인 홈런 레이스다. 호쾌한 스윙과 시원한 대형아치로 관중석의 열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올스타전 우승팀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퓨처스리그 올스타 MVP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전달되며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투상, 홈런레이스 우승 선수에게는 각각 5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번 경기는 9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무승부로 처리된다. 우천 시 경기는 다음날인 15일로 순연되며 다음날도 비가 쏟아질 경우 취소된다. 경기는 MBC LIFE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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