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오는 10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누구든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고 잠재력과 끼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나라를 저는 꿈 꾼다"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7일 밤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한 출발을 10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하려고 한다"면서 이렇게 밝히고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전 위원장은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대선 슬로건으로 정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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