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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외연도리 149ha 현지조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중부지방산림청, 9~11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검토…서해도서 산림생태계 보전 나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보령시 외연도리에 대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검토를 위한 현지조사가 이뤄진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9~11일 국유림인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산1외 3필지 (149ha)에 대해 국립수목원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현지조사를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조사지역인 외연도는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 상록수림이 자라고 산림생태계 보전상태가 좋아 조사결과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보호?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고시된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 보전에 필요한 숲에 대해 지정, 운영되고 있다.


채영식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 주무관은 “이미 지정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29곳, 2363ha에 대한 실태조사도 해서 적극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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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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