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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아산은 울산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 건축공사를 수주해 2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조달청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지하 1층~지상 5층의 청사동, 중공업동 등 건물 5개동(총 연면적 4만4640㎡) 신축공사와 조경 및 기계설비공사를 포함한다. 2014년 완공 후 청사동은 울산자유무역 지역관리원의 청사로 사용될 계획이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국내건설경기가 침체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설사업부문에서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설사업부문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 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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