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사이버 교육인 '8월 이러닝 과정'을 개설하고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주식·채권·파생상품 분야 11개 ▲금융상품·마케팅·IB 분야 8개 ▲자산관리·리스크·운용 분야 6개 ▲자격시험 과정 3개 ▲녹색금융경영일반·법률 분야 5개 ▲선택수강 3개 ▲금융투자전문인력 등록·보수과정 등 총 16개 분야 51개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실무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교육원의 이러닝과정은 저렴한 비용으로 초·중급 수준의 금융투자관련 전문지식을 PC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습득할 수 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이 가운데 사이버 투자정보분석과정은 급변하는 투자환경과 금융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정보의 접근과 해석을 통해 종목선택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개설됐다. 평소 고객에게 우량주식 추천을 희망하거나 합리적인 투자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과정이다.
수강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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