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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완벽훈남 조카' 공항에 뜨자마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5초

심혜진 조카, "연예인급 외모" 눈길


"심혜진 '완벽훈남 조카' 공항에 뜨자마자… 심혜진 조카 공개 (출처: KBS 2TV '스타 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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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심혜진(45)의 훈남 조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배우 심혜진이 혈액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둘째언니 고(故) 심명군씨를 회상하며 외국에 살고 있는 조카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심혜진보다 먼저 데뷔해 CF 모델로 맹활약하며 심혜진을 연예계로 이끌었던 심명군은 슬하에 2명의 아들이 있다.


이날 심혜진은 공항으로 마중을 나온 심명군의 둘째 아들 심재원군을 보자 연신 뽀뽀를 하며 반가워했다. 재원군은 훤칠한 키에 엄마 심명군을 꼭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반듯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분위기가 그야말로 연예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인 내가 봐도 진짜 잘생기셨다"(김**), "토레스 닮았는데 토레스보다 더 잘생김"(이**), "진짜 우월유전자 인증이다"(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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