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탄2 첫분양③]단일평형 최대단지, ‘동탄 호반베르디움’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동탄2신도시 A22블록에 들어서는 ‘동탄 호반베르디움’의 최대 장점은 이번 동시분양 물량 중 단일평형 최대단지라는 점이다. 우남건설과 롯데건설의 총 물량보다 적지만 총 1002가구를 84㎡형으로만 구성해 경쟁력을 높였다. 5·10 부동산대책으로 전매기간이 1년으로 완화돼 최대 수혜단지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규모는 지하 1~지상 29층으로 단지 남측으로는 리베라CC 조망이 가능하다. 초·중·고교가 인접한데다 단지 북측에는 대규모 공원이 있어 단지 쾌적성도 높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와 함께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설계된다. 지상에는 전용 보행로, 녹지 공간이 들어서는 등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자 편의도 높였다.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아파트 쾌적성 및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주부의 가사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는 등 세세한 부분을 배려했다.

주방 팬트리(식품 저장실), 안방 드레스룸 등 최근 분양단지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다양한 수납공간도 내놓았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 입주민 운동시설 등을 마련해 고객 입맛을 맞췄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중소형 평형으로 전매기간 완화로 향후 가격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여기에 청라, 광교, 삼송, 판교에 이어 호반베르디움 브랜드타운이 조성되는 곳이라 수요자들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호반건설은 청라, 광교, 삼송, 판교에 이어 수도권 신도시에서 호반베르디움의 브랜드타운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2차 A30블록에 중소형 930가구를 추가로 분양하기로 했다.

[동탄2 첫분양③]단일평형 최대단지, ‘동탄 호반베르디움’ 동탄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
AD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