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 '백설 카놀라유'는 여름방학을 앞둔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을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다음달 16일 '백설 카놀라유로 만나는 건강한 간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백설 카놀라유로 만나는 건강한 간식' 쿠킹클래스는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센터 1층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주부들이 대상이며, 누구나 가정에서 손쉽게 아이들 건강간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카놀라유를 활용한 각종 요리법이 소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쿠킹클래스 참여방법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CJ제일제당 백설 홈페이지(www.beksul.net)에서 '어린 시절, 우리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맛있는 간식의 추억을 적어주세요!'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18명에게는 백설 카놀라유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쿠킹클래스에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2등 20명에게는 백설 카놀라유와 고소한 쌀눈유 세트를 3등인 30명에게는 백설 카놀라유 세트를 증정한다.
채미승 CJ제일제당 백설 카놀라유 마케팅 담당 대리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비롯해 아이의 입맛에도 꼭 맞는 간식 메뉴를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요리를 통해 활력과 즐거움을 느끼고 아이에게 엄마의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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