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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계 판매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은 2012 스카치 위스키 마스터즈(Scotch Whisky Masters 2012) 품평회에서 최고상인 '마스터(Master)’를 포함해 총 10개의 메달을 받으며, 이 대회 역사상 최다 수상 브랜드 기록을 세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2 스카치 위스키 마스터즈는 국제 주류 전문 매거진 '더 스피릿 비즈니스(The Spirit Business)'가 주최하는 위스키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대회 중 하나로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총 150개의 위스키가 출품돼 경쟁을 펼쳤으며, 글렌피딕 15년 Distillery Edition 제품이 최고상인 마스터상을 받았고 글렌피딕 15년, 21년, 30년, 40년은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
박준호 글렌피딕 국내법인 대표는 "지난해 2011 국제 주류품평회(IWSC)에서도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21년, 30년, 40년 등 정규연산 전 제품이 골드 메달을 받으며 싱글몰트 최다 수상 브랜드로 기록됐다"며 "싱글몰트 위스키 카테고리를 처음으로 만든 브랜드로서 자긍심을 가진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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